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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역 국회의원, 세종시 수정 반대 가시화

입력 2009-11-23 16:41:01 조회수 1

◀ANC▶
남]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추진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던
지역 국회의원들이 들끓는 지역민심을
의식한 듯 반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여] 세종시 수정안 때문에 대구·경북이
역차별을 당하는 일은 막겠다는 의지를
내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지역 의원들은
다음 주로 예상되는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정운찬 총리를 상대로 포문을 열겠다는
각옵니다.

◀INT▶서상기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세종시 수정방향 때문에 대구에 얼마나 큰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는 지 밝히겠다,

◀INT▶이철우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총리에게 직접 따져물어서 대구·경북이
피해를 보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

친이 핵심의원들 조차도 세종시 수정 자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INT▶이명규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세종시는 원안대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무총리실과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에
지역여론과 당의 의견을 전달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하는 주호영 특임장관도
세종시 수정에 분명한 원칙을 밝혔습니다.

◀INT▶ 주호영 특임장관
"특혜로 기업을 유치해선 안된다. 해외기업이나
수도권 이전 기업 등 다른지역 피해 안 주는
원칙"

S/U]계파와 자리에 따라 조금의 온도차가
있긴 하지만 지역 국회의원들은
세종시 수정안에 대구·경북이
역차별당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의지가 단지 들끓는 지역민심을 의식한
생색 내기용에 그치지 않도록 시,도민들 또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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