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는 3개 시·군이
제 4경마장을 유치하려고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상주, 영천, 봉화 등
3개 시·군으로부터 유치 신청서를 접수해
이들 가운데 두 곳을 정해
이 달 말까지 한국마사회에 올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인천 등이
경마장을 유치하려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국에는 서울 과천경마장과
부산경남, 제주도 등 3곳에 경마장이 있는데
지방세수가 과천 5천억 원,
부산·경남 2천억 원 등으로 많아 지자체마다 유치경쟁이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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