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재료 제조업체에 대해
일제 점검합니다.
경북도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여 명으로 감시반을 구성해
김치류 제조업체와 젓갈, 고춧가루 등
110여 개 업체 전체에 대해 점검합니다.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은 원료의 사용여부와
공업용 소금 사용 여부,
허용되지 않는 인공감미료 사용 여부 등을
주로 점검합니다.
또 젓갈의 무게를 늘리려고 물을 섞거나,
색소를 사용해 다진양념을 만드는 행위 등
불법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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