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 한 달 째를 맞은
'경상북도 탄소시장'을 통해
경상북도와 시·군은 지금까지
모두 4만 7천 킬로그램의 탄소배출권을
거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3만 6천 킬로그램 어치의
탄소배출권을 시·군에 팔았고
6천 킬로그램을 시·군으로부터 사들였으며
시·군 간에도 5천 킬로그램의 매매가
일어났습니다.
경상북도와 시·군은
이산화탄소 의무감축 시대를 앞두고
지난 해 기준으로 각 청사별
탄소배출량을 정한 뒤,
에너지 절약과 이산화탄소 감축노력을
배출권으로 환산해
주식처럼 사고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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