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이 끝나고
학교와 입시학원들이 요즘
잇따라 입시 설명회를 열고 있는데요,
설명회 자리마다 자녀를 원하는 대학에
넣기 위해 작은 정보 하나라도 더
얻으려는 학부모들로 빈 자리가
없다지 뭡니까요!
입시 설명회에 참석한
유철환 대구진학지도 협의회 회장은,
"내가 세우고,우리 아이가 세워야하는 건
입시전략이 아니고,인생의 전략이 아닐까요?
어떤 학교를 가야 우리 아이가 행복할 수
있을까가 가장 중요합니다"하며 당장 인기있는 학과나 직업이 영원한 건 아니라는 걸
생각하라고 조언했어요..
네,부모의 욕심으로 아이의 장래를 망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이런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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