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지천면 연호리에서
대구시 경계를 잇는 사수재 도로가
착공 7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국비 등 336억원을 들여
완공한 이 도로는
총연장 2.1킬로미터의 4차선 도로로
왜관에서 국도를 거쳐 팔달교까지 바로 연결돼
10분 안에 대구 시가지 진입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칠곡군은 이에 따라
주민통행 불편해소는 물론
물류비용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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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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