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와 김천 등 경북 서북부지역 수출이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세관은 전자제품 수출 부진에 따라
지난 달 구미와 김천, 상주 등
경북 서북부지역의 수출액이
27억 3천 8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수지 흑자 폭도 16억 4천 400만 달러로
27% 감소했습니다.
올들어 지난 달까지 누적 수출액도
241억 4천 2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0%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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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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