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0분 쯤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한 모텔에서
대구에 사는 쌍둥이인 24살 오모 씨 형제가
욕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우울증으로 인해
더 이상 살 수 없다는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이들이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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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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