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를 200일 앞두고
요즘 정가에서는
시장, 군수 출마예상자들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5선째인
경북도의회 이상천 의장의 거취를 두고
설왕설래 말들이 많은데요,
경상북도의회 이상천 의장은,
"저는 이번을 끝으로 지방정치는 더 이상 하지 않을 겁니다. 단체장을 하자니 선거 도와준
사람들의 청탁 감당할 자신도 없고. 지방정치는
이만큼 했으면 됐다고 봅니다." 이러면서
국회의원 출마를 하고 싶다는 의중을
내비쳤어요.
네에...정치인의 말은 참으로 알듯말듯
합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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