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미군기지를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반대하는 주민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후 대구 영대네거리 부근에서
주민 3천여 명이 '군사시설 보호구역 반대
범구민 결의대회'를 열고 캠프워커 후문까지
가두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서명운동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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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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