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신종 플루가 이 달 안에
최고 정점에 이른 뒤 숙질 것으로 보고
내년 수학여행단 유치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전국학교운영위원회 총연합회와
반반씩 경비를 부담해
수도권 6천여 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시험여행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1코스는 영주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거쳐
안동 하회마을, 경주 불국사로 이어지는 일정을
마련했고
2코스는 문경새재, 석탄박물관,
구미 새마을역사관, 그리고 포스코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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