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주말에 보내드리는 문화계 소식입니다.

볼만한 공연과 전시회를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창조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이루마가 대구에 왔습니다.

메인 테마인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에
때론 몽환적인 아련한 선율이 곁들어져
관객들의 마음을 환상의 세계로 이끕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 등
드라마틱한 요소가 가득한 흥미로운 무대가
관객들의 음악적 감성을 진하게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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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역사상 가장 관능적인 공연인
아르헨티나의 '탱고 시덕션'

전통 탱고와 클래식 발레,모던 댄스가
어우러져 쇼를 보는 사람들 모두를
황홀경으로 이끕니다.

세계적인 탱고 댄서이자 안무가인
구스타보 루소와 22명의 아르헨티나 댄서의
완벽한 기교와 유혹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주는 공연 마지막 10분이 감상의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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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정신이 강한 지역 화가들 4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실제와 가상의 대립,공간에 대한 기하학과
표현의 통합,재료가 공간에 따라 표출되는
다양성,현실과 전통의 역설적 대비 등
저마다 가진 개성을 한 공간에서 드러냅니다.

대구 미술비평연구회가 기획한 이 전시회는
작품 전시와 함께 작가론과 작품 비평이
함께 이뤄집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