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가 확산되면서
다음 주말부터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의 3분의 1정도가
진료와 조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부터 주말 근무를 하도록
각 시·군에 공문을 내려보냈지만
근무조 편성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관의 주말 근무는
다음 주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 번 주말 동안
신종플루로 인한 진료를 받으려면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거점병원을 찾아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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