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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기 뇌졸중 평가 1,2등급 차지

서성원 기자 입력 2009-11-13 17:03:18 조회수 0

지역의 상당수 종합병원이
급성기 뇌졸중 진료에 대한 적정성 평가에서
상위 등급인 1,2등급을 받았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해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전국 190여 개 종합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 진료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한 결과,
계명대동산병원과 대구가톨릭대병원,
영남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등이 5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인 1등급을 받았습니다.

경북대병원과 대구보훈병원, 안동성소병원,
의료법인 안동병원 등은 2등급을 받았습니다.

심사평가원은 국민들이
요양기관 선택에 참고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평가결과를 공개하고,
내년 1월에서 3월 사이 진료분을 대상으로
3차 평가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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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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