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10분 쯤
김천시 신음동 상가 주변 도로에서
69살 손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상점 울타리를 들이받아 손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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