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할 공공기관의
부동산 매각이 다음 달부터 시작돼
이전 추진이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 공공기관 이전 추진단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국립식물검역원,
국립종자원과 조달청 품질관리단 등
김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4곳을 포함해
6개 기관에 대한 부동산 감정평가를 마치고
다음 달 초 매각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수산물품질검사원,
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도
감정평가가 마무리되는 대로 매각됩니다.
내년에도 국립식물검역원과
우정사업조달사무소,
기상통신소를 매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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