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창작지원작으로
올해 뉴욕 뮤지컬 페스티벌에 진출한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이
최우수 신작 뮤지컬상과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마이 스케어리 걸'은 지난 달 1일부터
나흘 동안 뉴욕 브로드웨이 소극장에서
공연을 한 뒤 전문 심사위원과 홈페이지를
통한 관객들의 실제 심사에서 이같은
성과를 냈습니다.
최우수 연기상은 여주인공 역을 맡은
방진의 씨가 수상했는데 국내 뮤지컬 배우가
해외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연기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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