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산불 방지를 위해 이달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일부 구간 입산을 통제합니다.

통제되는 등산로는
선본사 주차장에서 노적봉에 이르는 등산로와
은해사에서 거조암 길 등
모두 17개 등산로입니다.

하지만 선본사 주차장에서 관봉까지,
약사암 주차장에서 용주암 등
등산로 6곳은 상시개방합니다.

도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산불대책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불법무속행위를 비롯해
야영장 내에서 캠프파이어, 야간야영 등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