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새터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대구스타디움 수변공원에서 열리는
'통일로 가는 우리들의 잔치'에는
기관단체장과 수성구민 등 3천 명이 참석하고,
지역 문화단체들의 통일 관련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또, 다양한 홍보행사를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과 대북정책에 관한 여론도
수렴하는 등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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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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