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20분 쯤
대구시 동구 신평동 한 야산 7부 능선에서
원인이 밝혀져지 않은 불이 나
임야 100제곱미터 가량을 태운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인력 30여 명과 헬기 2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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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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