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내년부터 2년 동안
시 금고를 맡을 금융기관으로
농협과 신한은행, 대구은행을 선정했습니다.
1순위인 농협은 일반회계와
상하수도 사업 등의 특별회계를 맡아
올해 예산 기준으로 88%를 차지했고
2순위인 신한은행은 예산의 9%에 이르는
공업단지와 기반시설 등의
특별회계를 맡았습니다.
대구은행은 3순위로
수질개선과 주차장운영 등의
특별회계를 맡았는데
지난 2007년 신한은행에 특별회계를 넘겨준 뒤
2년만에 일부를 되찾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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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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