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김천시금고 농협,신한,대구은행 선정

도건협 기자 입력 2009-10-31 17:49:30 조회수 0

김천시는 내년부터 2년 동안
시 금고를 맡을 금융기관으로
농협과 신한은행, 대구은행을 선정했습니다.

1순위인 농협은 일반회계와
상하수도 사업 등의 특별회계를 맡아
올해 예산 기준으로 88%를 차지했고
2순위인 신한은행은 예산의 9%에 이르는
공업단지와 기반시설 등의
특별회계를 맡았습니다.

대구은행은 3순위로
수질개선과 주차장운영 등의
특별회계를 맡았는데
지난 2007년 신한은행에 특별회계를 넘겨준 뒤
2년만에 일부를 되찾게 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