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대유행에 대비해
지역 교육청마다 학교 휴업결정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일선 학교에 통보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경북교육청 이영우 교육감,
"우리는 학생 2천 명이 신종플루 환잡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하루 30-40명 씩
발생보고가 들어오더니 지금은
하루 200명 씩 발생하고 있어요.
진짜 큰일입니다"하면서
신종플루의 빠른 확산세에 대응하기가
여간 어렵지가 않다는 얘기였어요.
네, 때로는 과감한 조치만이 일이 커지는 것을 막는 확실한 방법일 때도 있다는 사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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