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반쯤
영천시 화북면 옥계리 35번 국도에서
41살 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이 동네 64살 황 모씨가 몰던
경운기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함께 타고 있던 황씨와
이웃 주민 73살 이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정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