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신종플루와 관련된
5번 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 보건당국은
고혈압과 만성신부전 등의 증상을 보여온
82살 여성이,
지난 26일 발열과 호흡곤란 증세로
치료 거점병원에 입원한 뒤
다음 날 신종플루 확진 판정이 내려졌고,
지난 28일 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의 사망원인은 폐렴 등 기저질환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 신종플루와 관련한
사망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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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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