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노동일 총장이
부총장제를 폐지하는 등
상주캠퍼스와 행·재정체제를 일원하겠다는
방침을 전격·발표했습니다.
노 총장은
"특성화,차별화를 핵심으로 하는 학사통합
평가도 부진하지만 이원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행·재정체제에 대한 평가는 더 비판적인 만큼 부총장제와 교학지원처,연구협력처,
행정본부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행정실을 신설해 인력을 재배치하고
일반·기성회계를 통합하겠다"며 "이를 위해
학칙개정 절차를 밟아 내년 1월부터 행정체제와 국고 일반회계를 통합 운영하고 3월부터는
기성회계를 통합 운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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