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지역의 치료 거점병원에는
신종플루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하면서
진료센터마다 장사진이라는데..
긴 시간을 기다려야하는 환자나
쉴 새 없는 진료로 녹초가 된 의료진 모두
고생도 이런 고생이 없다지 뭡니까요.
안문영 대구시 보건과장
"동네 의원에 가셔도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수 있으니까, 구태여 멀리 있는
치료 거점병원까지 가고 또, 오래 기다리느라 고생하지마시고 이제는 동네 의원을
좀 이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하며
협조를 당부했어요.
네에..보건당국의 신종 플루 대처가
너무 계획없이 허둥대는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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