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착공을 앞두고 어제 구미에서는
국무총리와 환경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오염 방제센터 출범식이 열렸는데,
아직 본부를 어디에 둘 지 확정도 안된데다
인원 구성은 물론 예산부족으로
장비 구입도 덜한 상태라지 뭡니까요.

어제 구미를 찾은 이만의 환경부장관,
"금년 중에는 예산을 많이 필요로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올해는
일단 기존 환경관리공단 예산으로 하고
내년부터 4대강 사업 예산에
배정이 될 겁니다."하며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말이었어요.

허허 네, 어디 페놀 사건과
1.4다이옥산 사건은 예고하고 터졌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