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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시,뉴저지와 첨복 협약

이태우 기자 입력 2009-10-29 14:16:43 조회수 0

◀ANC▶
대구시가 세계 의료,바이오 산업의 중심지
미국의 뉴저지와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수준에 오를 수 있는 도약의 기회를
잡았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가 뉴저지를 파트너로 잡은 것은
뉴저지가 전 세계 의료산업의
중심지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글로벌 제약사 20개 가운데 15개가
이 곳에 근거지를 두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뉴저지 주정부가 맺은 양해각서는
제약관련 시설 설립과 교육 프로그램,
사이언스 펀드 개설에 서로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INT▶ 김범일 대구시장

대구시는 뉴저지 주 안 200여 바이오 기업이
설립한 협회인 바이오뉴저지와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습니다.

◀INT▶ 데비 하트 회장
(대구시와 뉴저지 사이에 의료산업 협력을
증진시키고, 협력해서 서로 각자의 지역에
회사를 설립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INT▶이한준 박사 의료컨설팅 회사 대표

이와 함께 미국 바이오 산업에 정통한
해외 전문가 5명을 첨복 자문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앞으로 의료산업 경향과 의료시장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축적할 수 있게 됐습니다.

(s/u)"대구시가 맺은 mou들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도약의 기회를 잡았다는 것입니다.
이젠 첨복의 내용을 채우고 내실을 다지는 일에 속도가 붙게 생겼습니다. 뉴저지 브룬스윅에서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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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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