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새벽 3시 반
대구시 남구에 있는 40살 권 모 씨가
운영하는 주점 뒷문을 절단기로 끊고 들어가
벽걸이 TV를 훔치는 등 지난 8월부터 지금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2천 5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4살 이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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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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