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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년사이 사업체 종사자 수 만명 늘어

김철우 기자 입력 2009-10-28 17:13:28 조회수 0

경북지역 사업체 종사자 수가
조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 통계청과 함께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도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고 있는
1인 이상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업체 수는 18만 3천 곳으로
그 전년 같은 기간과 비슷했습니다.

사업체 종사자 수는 84만 명으로
전년보다 만 6백여명이 늘어났습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과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8천 5백명이 늘었고,
교육서비스업과 제조업은 각각
5천 명과 2천명씩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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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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