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구미시 2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새벽 3시 40분 쯤
김천시 어모면 43살 박 모 씨의 집에 침입해
박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시계와 반지 등 5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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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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