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산부인과가 없는
도내 시군의 임신부들을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산부인과'가
오늘 의성에서 첫 진료를 합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경상북도와 안동의료원이 공동으로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5명의 산부인과 팀을 구성해
한달에 두세번씩 특수제작된 차를 이용해
진료를 합니다.
경북도내에는 의성을 비롯해
군위와 영양, 영덕, 성주, 고령 등
9개 시군에 산부인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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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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