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력 부진학생을 지도하는
초등학교 교사들의 수당이 적은 곳은
시간당 900원, 많은 곳은 3만 원까지
제 각각인데도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교육청은 예산은 내려주면 그만일 뿐
학교 측이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무관심한데요,
정만진 대구시 교육위원,
"학교측이 자율적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가 관여할 수 없다, 이런 식이라면
교육청의 존재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하며 적극적인 지도와 감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는데...
하하하, 교육청이 언제부터 그렇게
학교의 자율을 강조했는 지 거 참
아리송합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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