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김범일 대구시장이 첨단의료복합단지 홍보와
글로벌 제약사 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시의회와 의료관계자들도 중국과
싱가포르 의료단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어제 출국했습니다.

이태우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김범일 대구시장의 방미와
대구시의회 첨복지원특위의 출국은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어떻게 조성하고, 무엇으로 채울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김 시장은 오늘 미국 웨이크포리스트
재생의학연구소를 방문하고,
생명공학기업을 방문합니다.

28일에는 뉴저지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합니다.

뉴저지는 세계 글로벌 제약사 20개 가운데
15개의 본사가 있는 의약산업의 중심지입니다.

◀ＩＮＴ▶김범일 대구시장
(뉴저지 저명 회사 방문해 기업 유치와
협력 방안을 협의)

첨복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해외 자문위원단도 이번 방미 기간에
위촉합니다.

시의회 첨복지원특위와 지역 의료산업 대표들은
어제부터 중국 푸동과 싱가포르에 있는
의료클러스트를 찾습니다.

한국보다 몇 년 씩 일찍 의료산업단지를 구성한
이곳에서 그들의 경험을 통해 지역 첨복의
조기정착 노하우를 전수받을 예정입니다.

◀ＩＮＴ▶양명모 시의회 첨복지원특위
(대구첨복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고심하는..)

(S/U)"의료산업과 관련해서 대구는
후발주자입니다. 앞서간 경쟁자들을 따라잡기 위해서, 첨복의 내용을 채우기 위해서 대구의
발걸음이 바빠졌습니다. MBC 뉴스 이태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