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7월 7일 새벽
대구시내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에게 가스분사기를 쏜 뒤
현금 500여 만원이 든 현금지급기를
미리 준비한 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로
30살 김 모 씨 등 2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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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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