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오늘 정순천 시의원이 제안한
'출산 장려 및 다문화 정착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놓고 격론을 벌이다
표결 끝에 구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는 최근 대구시의회 의원들이
내년 선거를 앞두고 각종 특위를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시의회에는 5개 특위가 있어
한 의원이 서,너 개 씩의 특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