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전국의 사우나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2살 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8일 저녁 7시 쯤
대구 수성구 만촌동의 한 사우나에서
현금과 수표 등 80만원을 훔치는 등
서울과 경기, 대전, 광주 등
전국의 사우나를 돌며 35차례에 걸쳐
2천 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