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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달래기 선심성 지원 많아

김철우 기자 입력 2009-10-21 09:27:05 조회수 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나라당 소속 이은재 의원은
경상북도와 일선 시·군들이 지난 6월
한국노총 간부들 해외연수 비용으로
5천만 원을 지급하는 등
올해만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에
7억 2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노동단체 행사에 천만 원에서 5천만 원 씩
지급하고 있는 것은 선심성 지원이라며
보조금 지급의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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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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