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대 전통 여성놀이 가운데 하나인
영덕 '월월이청청'이 도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경북 문화재위원회는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 정월대보름과 추석에
젊은 여자들이 원형과 나선형 등
다양한 형태를 만들며 춤추는 군무로서
'강강술래'와 '안동놋다리밟기'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여성놀이인
'월월 이청청'을 도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또 3대째 전승되고 있는 전통 먹 생산자
유병조씨를 '경주 먹장'으로,
조선 백자의 맥을 이어온 백영규씨를
'사기장'으로 각각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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