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의 전국 폐수처리시설 운영 관리실태
평가에서 경산시와 성주군이 최우수시설로
선정됐습니다.

환경부는 전국의 128개 폐수처리시설에 대해
평가한 결과,
경산의 경산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과
성주 월항농공단지 폐수처리 시설이
경제성과 관리시스템이 각각 최고 점수를 얻어
2년연속 최우수시설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청도 풍각농공단지와
고령의 다산과 개진산단,
예천군 예천농공단지, 군위의 효령농공단지 등
경북의 5개 시설은 최하등급을 받았고
경주의 화산산단은 2년연속 최하시설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