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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학생환자 급증 대책마련 고심

이상원 기자 입력 2009-10-19 11:52:05 조회수 0

현재까지 집계된
대구 지역 신종플루 양성사례 중 70%가 넘는
천 92명이 학생으로 나타난 가운데
대부분의 학교들이 이번 주
중간고사 시험을 앞두고 있고,
다음 달에는 수능시험까지 있어 학교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종 플루 양성사례가 발생한
일부 학교의 경우 학부모들이 부분 휴업이 아닌
전체 학생에 대한 휴교조치를 요구하는
곳도 있어 교육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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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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