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택시를 타고 가다 운전기사를 때린 혐의로
경북도청에서 감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53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새벽 0시 반 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대구산업정보대학 입구에서
택시기사 51살 송 모 씨가 담배가게 앞에
차를 세우지 않는다는 이유로
송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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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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