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은행권 수신은
은행 예금금리가 높아지면서
전 달에 비해 8천 5백억 원이 늘었지만
비은행권의 경우, 주식형 펀드의 환매가 늘면서
자산운용사는 4천 4백억 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금융기관 전체 여신도 늘었지만
올 초부터 낮아지던 연체율이 1.43%로
두 달 연속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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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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