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백두대간에 대한
지속가능한 발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경상북도의 발전계획에 따르면
우선 5천 500억원을 들여
국립백두대간 수목원과 테라피단지를 조성하고
향후 낙동강 트레킹로드와 녹색미래관 건립등에
총 1조원이 투입됩니다.
백두대간은 총길이 천 4백킬로미터 가운데
남한이 680킬로미터이고
경북지역이 절반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경상북도는 백두대간을 보존하면서
지속가능한 개발과 활용을 하기 위해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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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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