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달인 10월 중에서도 오는 25일은
민간단체에서 정한 독도의 날이지만
경상북도는 독도 관련 학술대회에다
탐방단 파견 등 여러가지 행사를 하면서도
정작 도청 관계자들은 일본 눈치를 보느라
독도 방문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경북도청 우병윤 환경해양국장은,
"다음 달 초에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다 캐서
일본 쪽에서 독도 관련해서 나서면 모를까
이번에는 자중해야 될 거 같애요."하면서
배경을 설명했어요.
에이그, 일본쪽에서는 우리 눈치를 보지 않는데
우리는 너무 일본을 의식하는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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