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 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모 아파트
55살 김모 씨의 집에서
김 씨와 부인 53살 임모 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전기제조.조립업을 하는 김 씨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부인 임씨가 지병을 앓고 있어 괴로웠다는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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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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