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새마을회가 주축이 된
박정희 대통령 동상건립추진위원회가
지역 기업들에게 성금을 기부해 달라며
구미시 로고가 찍힌 공문을 보내
논란을 빚고 있지만
구미시는 오히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반문하고 나섰는데.
구미시 서기택 박대통령 기념사업담당,
"구미시 로고가 특허를 내서 시가 전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누구든 사용하는 것 아닙니까?."하면서
의도는 좋았다며 오히려 두둔하고 나섰지
뭡니까요.
허허 네, 공무원이 이러고 있으니
구미시와 사전 교감이 있었느니
어쩌니 하는 말이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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