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고의 교통사고나 가짜 교통사고로
상습적으로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보험설계사 등 2명을 구속하고
4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6년 4월부터
경주와 포항, 영천 등지에서 55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가짜로 교통사고가 났다고 신고한 뒤
보험금 3억 천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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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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