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경유에 난방용 등유를 혼합해
판매한 혐의로 주유소 사장 41살 박 모 씨 등
2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한국도로공사 11개 지사와
업무용 차량 주유공급 계약을 맺은 뒤
난방용 등유를 섞은 경유 8만 8천리터,
시가 1억 천만원어치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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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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