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2006년 건설업체를 운영하는 후배로부터
3천만 원대의 고급승용차를 빌려 탄 혐의로
구미시 공무원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10개월에서 1년 가량
승용차를 빌려탄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구미시가 발주한 관급공사와 관련해
A씨가 해당 건설업체에 특혜를 줬는지에 대해
수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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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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